국토 횡단

경욱아~~

by 고경욱 posted Jul 2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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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을 떨어져 있으니 네 생각이 무지 나네..
이렇게 쏟아지는 비속에서 어케 하고있니??
내리쬐는 햇볕속에서 걷는것도 힘들겠지만,
장마가 끝난 줄 알았는데 폭우가 쏟아지니 엄마는 더 걱정이 되네~
잘 하고 있쥐??
보고싶다..아들..
다음주에 만날 때 한뼘은 더 멋져져 있겠쥐??
그때까지 우리, 최선을 다하자..
사랑한다..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