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동희야~~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날씨에
오늘도 동희는 배낭 메고 열심히 걷고 있겠지?
힘든 한걸음 한걸음 내 디딜때 마다 아들은
무슨 생각을 하며 걷고 있을까...
엄마가 억지로 보냈다고 원망을 하며 걷고 있진 않는지,
아님 시원한 에어컨 밑에서 컴갬이나 할걸 괜히 왔다고
후회하고 있지는 않는지......
여기 저기의 사건사고 소식을 접할 때 마다 혹시나 하는
걱정과 우려속에 엄마도 약간의 후회가 들긴하지만,,,
그래도 참 잘한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친구들의 이름속에 아들의 이름만 빠져 있어 조금 걱정스럽긴 하지만....
아빠도 내색은 안하지만 걱정이 되는지 시간 날때마다
아들의 소식이 올라 와 있는지 계속 확인하고 있단다
말 안해도 아빠 마음 알지??
별탈 없으리라 믿으며,
아무쪼록 건강유지하여 끝까지 좋은 추억 남기고,,,
아들이 없어서 너무나 허전하고 보고싶다
아들~~사랑해~~~~~
힘내고~~화이링~~~~~~~~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27189 일반 떠나기 전에... 권혁찬 2008.07.24 172
27188 일반 피~~... 김가현 2008.07.24 172
27187 일반 부모 맘 한마음 윤수원 2008.07.25 172
27186 일반 씩씩한 준우야 유준우 2008.07.26 172
27185 일반 형~~~~~~~~~~~~~~~~~~#◐◑ 서남은 2008.07.27 172
27184 일반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최낙훈에게 2008.07.27 172
27183 일반 아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김정현 2008.07.27 172
27182 일반 사랑하는 딸에게 7 이유진 2008.07.29 172
27181 일반 설레임에 잠못이루고........... 신익동 2008.08.01 172
27180 일반 준표! ㅋㅋ 태환이!!! 2009.01.03 172
27179 일반 양한울 양한울 2009.01.04 172
27178 일반 소식이 없으니 .... 김형진 2009.01.04 172
27177 유럽문화탐사 보고싶은아들 조인상 2009.07.24 172
27176 일반 울 딸 장원하고 돌아오는 암행어사 같구나 박주언 2009.07.27 172
27175 일반 일지매 ㅎㅎㅎ 손성훈 2009.07.27 172
27174 일반 지준아, 천지준 2009.07.28 172
27173 일반 이쁜 우리 언니야~ 한서희 2009.07.29 172
27172 유럽문화탐사 너~! 2NE1멤버라며~~~ 유정 2009.07.30 172
27171 일반 오늘은 월요일 3일 남았다 박범진 2009.08.03 172
27170 일반 마지막 힘을 다해서~~ !! 채승헌 2009.08.03 172
Board Pagination Prev 1 ... 768 769 770 771 772 773 774 775 776 777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