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웃음을 전하는 울아들 성준

by 유성준 posted Jul 27, 20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울아들 성준아.오늘은 전주에서 가까운 태인쯤있을것 같구나. 내일쯤은 이서?그리고 삼례.우리집에서 멀지않은 그곳에 니가있다고 생각하니엄마 마음이 두근거린다.보고싶어서..어제는 많이 힘들었나보더라. 장성에서 정읍오는길이 오르막길이라서 많이 힘들었을거야.항상 불평불만과 짜증으로 가득한 우리 성준이 땜에 다른아이들까지 혼난것아닌지 모르겠다.우리아들이 그정도는 아니지? 짜증은 옆사람에게 전달되는거야. 물론 웃음도 마찬가지지만... 이왕이면 웃음을 전달하는 우리성준이가 되거라.웃음전도사 행복전도사.울아들 만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