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솜다리가 쓴 탐험일지가 올라왔더구나.
할머니랑 함께 읽어내려가다 엄마가 보고 싶다는 부분에선 할머니랑 함께 울었단다.
엄마 역시 솜다리가 보고 싶은 걸 참고 있었는데,
네 글을 읽어내려가다 그만 터지고 말았지.
엄마와 그리고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기상 시간보다 일찍 일어나려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기특하고 대견하다.
돌아올때 쯤이면 아마도 솜다리는 더욱 크고 넓어진 꿈의 그릇을 가슴에 담고 오겠지?
정말 많이 보고싶다.
온종일 네가 걸어 올지 모르는 전화를 기다리며,
하루종일 전화기를 손에서 내령놓지 못하고 있단다.
듣고 싶다. 우리 솜다리의 씩씩하고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 ㅋ
참, 보미나 파마했단다.
약간 촌스러워진게 엄청 웃기기도하고 약간은 귀엽기도 하고...
보미나가 옆에서 언니 빨리 오면 어린이집에서 색칠한 거 받아서 언니한테 줄거래(무슨 소린지 완전 이해되진 않지만 보미나 역시 언니를 엄청 그리워하고 있단다)
남은 여행도 감기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마무리하렴.
할머니랑 함께 읽어내려가다 엄마가 보고 싶다는 부분에선 할머니랑 함께 울었단다.
엄마 역시 솜다리가 보고 싶은 걸 참고 있었는데,
네 글을 읽어내려가다 그만 터지고 말았지.
엄마와 그리고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기상 시간보다 일찍 일어나려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기특하고 대견하다.
돌아올때 쯤이면 아마도 솜다리는 더욱 크고 넓어진 꿈의 그릇을 가슴에 담고 오겠지?
정말 많이 보고싶다.
온종일 네가 걸어 올지 모르는 전화를 기다리며,
하루종일 전화기를 손에서 내령놓지 못하고 있단다.
듣고 싶다. 우리 솜다리의 씩씩하고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 ㅋ
참, 보미나 파마했단다.
약간 촌스러워진게 엄청 웃기기도하고 약간은 귀엽기도 하고...
보미나가 옆에서 언니 빨리 오면 어린이집에서 색칠한 거 받아서 언니한테 줄거래(무슨 소린지 완전 이해되진 않지만 보미나 역시 언니를 엄청 그리워하고 있단다)
남은 여행도 감기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마무리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