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 사람! 정헌아
너의 편지를 잘 받았고 힘들지만 잘 하고 있다는 말에 엄마 마음도 찡했다.
버스타고 해남갈때 아이스크림도 못 사줘서 엄마 마음이 아팠는데...미안해
서울에 올라가면 막상 엄마 아빠가 없어 눈물이 핑 돌지도 몰라.
그래도 씩씩하게 곡성까지 무사히 돌아오면 엄마 아빠가 팔 벌려 널 안을테니
진짜 반갑게 만날테니 의연히 행동하렴.
우리 아들이 정말 잘 할수 있다는걸 엄마는 알고 믿고 있으니
네가 어디에 있든 온마음으로 너를 응원하고 있다.
사랑한다. 정헌아! 화이팅!! 팅!!
너의 편지를 잘 받았고 힘들지만 잘 하고 있다는 말에 엄마 마음도 찡했다.
버스타고 해남갈때 아이스크림도 못 사줘서 엄마 마음이 아팠는데...미안해
서울에 올라가면 막상 엄마 아빠가 없어 눈물이 핑 돌지도 몰라.
그래도 씩씩하게 곡성까지 무사히 돌아오면 엄마 아빠가 팔 벌려 널 안을테니
진짜 반갑게 만날테니 의연히 행동하렴.
우리 아들이 정말 잘 할수 있다는걸 엄마는 알고 믿고 있으니
네가 어디에 있든 온마음으로 너를 응원하고 있다.
사랑한다. 정헌아! 화이팅!! 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