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미안해 ! 채리야

by 서채리 posted Jul 2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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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야!
엄마가 너무 바빠서 편지를 많이 못썼어. 오늘 처음으로 들어왔더니 우리딸이 탐험 일지를 써더라고 너무 반가워서 얼릉 봤다
근데 다른 애들은 사진도 이더구만 울 딸은 없더라. 좀 섭섭했어
너도 애들 처럼 사진 많이 찍어서 올라 오게 해줘.
보고 싶거든.
우리는 매일 전쟁 같다. 율 이랑 하루 종일 놀다보면 밤 10시 야
이모가 바빠서 아침8시 부터 9시 30분 까지 거든
그러니까 이해해줘 편지 많이 안썼다고 속상해 하지말고....
알았지.. 글구 6가회 사람들이 채리가 많이 보고 싶다고 그러더라고 다음기회에 다시 보자고 전해달래.. 나중에 또 쓸께
재미게 잘 보내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