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hello 채리양!!!

by 서채리 posted Jul 27, 20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오래만이야 채리야,, 이 언니가 너무 무심하게도 이제서야 편지를 쓴다. 아마 무의식적으로 질투도 나고 니가 너무 부러웠을지도....ㅋㅋㅋㅋㅋ 너가 처음 탐험일지 쓴거 보구 재밌게 보낼 거라 생각하고 있어!!!! 그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어떤 언니랑 친해졌다고 써있는데 재밌게 재밌게 놀구 오구!!! 근데 너!!!!!!!!!!!!!!!!!!!!!!!! 어떻게 비행기에서 조차 바지를 잃어버릴 수가 있어!!! 응?????? 다행이 바지지만,,, 그리고 잃어먹지 않으려고 긴장하는 건 좋은데 너무 자꾸 꺼내봐도 잃어버리니까 조심 또 조심!!좀 해. 이 주의력 부족아!! 근데 왜 전화는 아니하는 것이니???????? 응??????? 아...................... 부러워서 미쳐버리겠다. 다음에 올라온 미현이 탐험일지 보니까 대원들끼리 대장님이 내주신 미션을 하면서 재밌게 지내고 있는것 같아... 아,,,,, 내가 한 살만 더 어렸어도...ㅋㅋㅋㅋㅋ
언니 대신에 열심히 그리고 후회하지 않게 재밌게 놀고 와... 근데 사진을 보니까 나 해병대에 있을 때 봤던 불량한 남자아이가 있는 것 가터..... 그 애가 심히 불량하거덩.... 뭐 ..아닐수도 있고... 그냥 혹시 모르니까 조심하라구......사진도 많이 많이 찍어오구!! 즐길 수 있을 때 놀아야 하니까 최대한 즐기고 와!!! 그리고 내 선물두 잊지말구...ㅠㅠ 응? 부탁이란다...ㅋㅋㅋㅋ 그럼 몸조심하시구!!! 이 언니는 여기 이만 끝마칠게.. 주말에도 또 쓸게!!!!

                                        채리가 많이 즐기고 오길 바라는 희리언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