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성아 누나야

승연이한테 연락받은지 한참뒤에나 글 올려서 미안 ㅠㅠ
너 유럽갔다며!!!! 이 부러운 자식
어렸을 때부터 영어에 많이 노출되면 나중에 편할거야,
그러니까 너 아줌마 아저씨가
열심히 뒷바라지 해 주신만큼 너도 열심히 해야한다 ^^
누나는 지금 너가 너무 부럽다.
그 경험 아무나 못하는 무지 소중한거니까
즐길 수 있을 때 마음껏 누리고
최대한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으면 해.
넓은 세상을 일찍 경험한만큼 크게 자라길 빌게 ^^

그럼 안녕  민진이누나가 ^^ 몸 건강히 잘 돌아와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