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비가 너무너무 많이 왔단다 너희들이 있는곳도 비가 많이왔니? 행군을 못했다는 소식에 걱정이지만 울아들들은 쫌 쉬었겠네 피로가 풀렸으면 좋겠다 아프지는 않는지...물집은 생기지 않았는지..궁금한것이 많아 오늘 올라온 사진을 보니 잘 지내는것 같아 다행이야 빨래가 잘 마르지 않는다니 걱정이네 입을 옷은 있니? 엄마는 너희랑 떨어져 있으니까 모든것이 궁금하고 걱정이란다 걱정하지 말라고? 알았어 !!!아참 부탁하고 싶은것이 있는데 승훈이와 승한이 사이가 더 좋아져서 왔으면 좋겠어 그럴수 있지? 낼도 멋진 하루가 펼쳐지길...... 사랑하고 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