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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횡단
2011.07.28 08:10

분당이모

조회 수 229 댓글 0
민재야 이곳 수도권은 비피해가 심하단다.
그래도 어제하루 짐없이 행군하고 뜨건 물로 샤원도 하고 버스로 이동도 하였다니 한시름 덜어본다.
그래도 젖은 신발과 옷으로 16박 17일이라니
이모는 상상하기도 싫구나
어렸을적 일부러 맨발에 비를 홀딱 맞고 신나하던 기억이 있긴 하지만
그렇게 놀다가도 보송보송한 타월로 몸을 닦고
상쾌하게 창밖의 빗줄기를 구경할 수 있으리라는 걸 알았기에
즐거울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
민재야
너희 국토횡단 대원중에 동하라고 있더라~
동하형 휴가는 다시 대기중이란다.
이모부가 픽업하러 가다가 돌아와서 연락을 기다리는 중이란다.
오늘 아침은 들기름 두른 참치김치 볶음밥이란다.
곧 은하누나 깨워 아침 먹이려고...
민재야 오늘 하루도 힘내고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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