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국토 종단
2011.07.28 09:34

보고 싶은 세화에게

조회 수 229 댓글 0
안뇽 세화
엄마맘 알고 있었었나 보네?
아님 외가집 근처라서 마음이 놓인거야
손가락 브이가  역시 천재임을 알리는 구나
이제 슬슬 세화의 끼를 보여줄 때가 되지 않았니?
왕수다쟁이 아가씨야
아마 너희 팀원 오빠들이 너의 재잘거림에  귀가 따가울 텐데
장기자랑하면 정세화 잖여 ~~
간만에 물놀이도 신났나 보네
이곳은 물뗌에 다들 고통스러워 하는데 ~~
그래도 즐질건 즐겨야 하는거지 현실에 충실하면서
엄만 재미 하나도 없다
집에가면 재잘거리는 세화도 없고 잴좋아하는 티비도 먹통이고
나랑 밥먹어 줄 사람 하나도 없고
심심해 죽겠다 ~~~ 빨리와~~
아침에 출근하면서 물폭탄 땜에 한참동안 무서워 죽는줄 알았음
비가와도 너무 많이 온다, 이젠 잦아질때도 되었는데
비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 생각하면
많이 안타깝다. 얼마나 고생스러울까. 햇빛이 그리운 오늘이다
좀 더우면 어떠리. 물에 젖은 가재도구랑 빨래감이 산더미 일텐데
오늘은 걸으면서 다른이들을 위해 기도하자
모두의 건강과 안전과 평화를 위해
사랑한다 세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7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7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48
9149 국토 종단 보고 싶다..아들아.. 박지원 2011.07.28 222
9148 국토 종단 보고싶다!! 김민서 2011.07.28 200
9147 유럽문화탐사 용로야~ 잘 잤니? 윤용로 2011.07.28 209
9146 국토 종단 기쁘다! 아들아! 박재문 2011.07.28 178
9145 국토 종단 아들 장하다 권겸 2011.07.28 188
» 국토 종단 보고 싶은 세화에게 정세화 2011.07.28 229
9143 국토 횡단 용아..장하다.. 정용휘 2011.07.28 280
9142 국토 횡단 핸드폰 요금이 9만원이나.. 오세민.세원 2011.07.28 534
9141 국토 횡단 보고픈 아들 박남욱 2011.07.28 207
9140 국토 종단 예쁜공쥬 선아 힘내쟈 !!!! ^^ 김영선 2011.07.28 347
9139 국토 횡단 8연대 15대대 전우진 전우진 2011.07.28 204
9138 유럽문화탐사 남자의 냄새가 풀풀~ 대현에게 채대현 2011.07.28 278
9137 국토 종단 효경아 심효경 2011.07.28 241
9136 국토 종단 사랑하는 물개 ~ 김영진 2011.07.28 195
9135 국토 종단 주어진 것에 감사할줄 아는 우리성준 유성준 2011.07.28 248
9134 국토 종단 멋진 아들에게.. (엄마- 다섯번째) 박재문 2011.07.28 189
9133 국토 종단 씩씩한 지용이에게^^ 윤지용 2011.07.28 167
9132 유럽문화탐사 사랑해 대건아.... 우대건 2011.07.28 203
9131 국토 종단 안효동생~5 안효석 2011.07.28 195
9130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산아 ~ 장산 2011.07.28 213
Board Pagination Prev 1 ... 1670 1671 1672 1673 1674 1675 1676 1677 1678 1679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