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오늘도 출석!꽝꽝꽝(11)

by 김민지 posted Jul 2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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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민지야 어제 네 전화 받고 엄마,아빠,태경이 모두 넘 즐겁고 반가웠단다.  울 민지가 왜이렇게 의젓해 졌는지 엄마는 넘 놀랬다. 너의 목소리를 들으면 눈물이 날것 같았는데 막상 네 전화를 받고 나니 눈물이 아닌 기쁨과 행복과 사랑이 느껴지면서 전혀 먼곳에 있는 네가 아닌것 같다는 착각이 들었다 왜그럴까!!!. 너무 재미있고 외국인 친구랑 메일주소도 주고 받으면 잘 지내는것 같아 기쁘다. 이러다가 너 유학간다고 그러는건 아닌징..... 음식도 딱 네 스타일이라며 아주 으시대며 말하던 너가 아직도 엄마 귓가에 맴돈다. 벌쌔 여행의 반이 지나간다 점점 아쉬울때가 다가오고 있지??  민지야 싸랑해 알러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