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지현이에게

by 권지현 posted Jul 2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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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이제 집떠난지 2주가 되어 가네...진짜로 빨리 시간이  지나갔네,,,많은 경험하게 만든  여행이겠지..어디 아픈곳은 없고....머나먼 타국땅에서 입에 맞는 음식찾기란 어려운데 잘견디어 주는 구나....가지고 간 비상식량은 모두 소진하지 않앗겠지..ㅎㅎㅎ....그곳 음식이 느끼하다면 집에서 가져간 고추장을 캐찹이라 생각하고 발라서 먹으면 그래도 한국적인 느낌이 들거야...입에 맞지 않은 음식이라 생각될때는 가끔 고추장과 같이 먹으면 될것 같아,,,,,,

강하게 내리던 빗발울도 잦아지고 가끔씩 가랑비가 내리고 있는데...그곳날씨는 어떠하니?!...항상 조심히 닫니거라....

오늘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그래도...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있겠지........이번 여행이 넓은 세상속에서 내가 무엇을 할 것인지 여로모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해!!.....

지현이가 집 떠난지 어제인듯 한데 벌써 2주가 되어 가네...참 빨리 지나간다고 느낌이 들겠지..... 손쌀같이 다가왔다 저멀리 도망가는 것이 시간이란다....지나고 나서 뒤를 돌아보며 그 때가 좋앗지...그 때하지 못한 것을 아쉬워하며 새로운 목표를 향하여 달려 가는 것이 세상의 이치이지만.....현재가 중요하다라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으며 현재 그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마음가짐으로 생활 하기를 바란다.

저 먼 하늘에 촘촘히 빛나는 별들이 엄마,아빠가 살고 있는 곳도 같이 반짝일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포근하고 안락한 마음으로 잠자리에 들거라....ㅎㅎㅎㅎㅎ

잘자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