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종성 멋쟁이 아들 믿음이 가요^^

사랑하는 우리집 큰아들 종성이 보아라!

대한민국 국토종단이라는 자기와의 싸움에 흔퀘히 참석해주어서 아빠엄마
는 종성이가 대견스럽단다^^
한국청소년탐험연맹 홈페이지에서 종성이 사진을 보고 있단다.
처음에 출발할때 보다 시간이 지날수록 건강하고 씩씩하고 자신감있고
웃는모습이 보기 좋더라 ㅎㅎ 화이팅!!!

최근에 비가 많이와서 조금 걱정스럽긴 하지만, 우리아들이 잘 버텨주리라
믿어^^ 종권이도 형이 없으니까 조금 쓸쓸한가 보더라 ㅋ
사춘기 시절에는 방황하기도 하고, 공부도 잘 안돼고, 해보고 싶은것도 많다는 것을 아빠엄마도 종성이 처럼 사춘기를 겪어봐서 종성이 마음을 잘
안단다. 어려운 사춘기 시절이지만 종성이가 잘 이겨낼거라 믿어^^화이팅

이번 국토종단에서 많은 경험을 하고 한층 성숙된 종성이가 되기를 바래^^

사랑하는 우리 종성아!
몸건강하고 무사히 완주하고 서울에서 볼때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