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주선아! 얼굴이 너무 탔다. 몸은 아픈데 없겠지..... 넌 할수있을거야 힘들어도 친구들과 서로의지하고 끝까지 완주하길 기원한다. 이번 국토종단이 주선이 한테는 많은(좋은) 경험이 될꺼야 좋은 추억을! 많은 추억을! 마음에 남는 추억을 가져오길 바라는 무서운 아빠로부터........ p.s 주선아 모자써라! 집에오면 맛있는거 아빠가 쏠게....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