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도 아닌 엄마 라고 부르는소리 얼마만에 들어보는 목소리인지.. 밥도 잘먹고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너무좋다고 전화 넘어로 들려오는 소리가 얼마나 반가운지 엄마가 울컥했다.아빠아들 아나랄까봐 아빠부터 찾는 우리 아들 너무 보고싶다. 너무 좋고 재미있다고 하니까 엄마 이제 걱정 안할거니까 만나는 그날까지 건강하게 마음껏 느끼고 경험하고 많은 추억 만들어 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