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횡단

사랑하는 아들 재원아

by 정재원 posted Jul 2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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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재원아~
항상 어린줄만 알았던 우리 아들이 이렇게 힘든 탐험에 그것도 16박 17일이라는 긴 시간동안 혼자서 씩씩하게 하고있다는 사실이 엄마는 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언제 우리아들이 이렇게 컸을까~? ㅋㅋㅋ너를  생각하니 엄마가 절로 웃음이 나온다.. 기분이 넘 좋아서
언제나 엄마 아빠 아영이 우리가족이 널 생각하고 가슴깊이 사랑한다는것만 기억 해주고 너를 위해 항상 기도 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