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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재원아~
항상 어린줄만 알았던 우리 아들이 이렇게 힘든 탐험에 그것도 16박 17일이라는 긴 시간동안 혼자서 씩씩하게 하고있다는 사실이 엄마는 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언제 우리아들이 이렇게 컸을까~? ㅋㅋㅋ너를  생각하니 엄마가 절로 웃음이 나온다.. 기분이 넘 좋아서
언제나 엄마 아빠 아영이 우리가족이 널 생각하고 가슴깊이 사랑한다는것만 기억 해주고 너를 위해 항상 기도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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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2
27689 일반 현철이오빠 힘내 file 김현철 2005.08.04 153
27688 일반 땀띠야! 물렀거라 권한별,권민호 2005.08.04 190
27687 일반 ㅋㅋ 기쁜소식ㅋㅋ 현진식 2005.08.04 201
27686 일반 찐빵 맛이 어땠어? 구한별 2005.08.04 229
27685 일반 민호야 아롱이 보고 힘내 권한별,권민호 2005.08.04 213
27684 일반 보고픈 재희 정재희 2005.08.04 223
27683 일반 미운 햇살 이상아,상구 2005.08.04 250
27682 일반 사랑하는 여진아.... 김여진 2005.08.04 189
27681 일반 멋진 아들 한도규 2005.08.04 132
27680 일반 여기는부산~ 이나래 2005.08.04 223
27679 일반 사랑하는 아들에게 전성업 2005.08.04 132
27678 일반 사랑하는 재우, 재우, 재우에게 정재우 2005.08.04 258
27677 일반 장기서형한테 장기서 2005.08.04 155
27676 일반 이제 얼마후면 보겠네 신혜지 신혜지 2005.08.04 151
27675 일반 뼈장군 광진아 박광진(16대대) 2005.08.04 329
27674 일반 경찬 (바오로에게 ) file 이경찬 2005.08.04 134
27673 일반 희승아 며칠만 참아내자. 김희승 2005.08.04 245
27672 일반 참으로 오랜만에 맑은 날인데 왜 이리 걱정... 박은원, 박예원 2005.08.04 206
27671 일반 영재야 신영재 2005.08.04 201
27670 일반 쨍!쨍!걱정.. 정재욱 2005.08.04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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