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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아들 태훈아.
오늘도 엄마는 컴퓨터속 사진에서 너를 찿아본다.
벌써 몇일이 흘렀구나. 힘들고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
어떤 생각을 하는지 궁금하구나.
엄마도 사진속에 너를 보면서 아기때부터 지금까지의 너의 모습을
다시한번 머리속에 떠올려 본단다.
참 예쁘고, 사랑스럽고 소중한 엄마의 아들이었지.
살아오면서 너에게 힘든 시간도 겪게하고, 잘해주지도 못하고
너에게 바라는것만 많았던 나날이 스쳐지나간다.
그러면서 더 잘해주지 못했던 엄마가 많이 미안하고, 지난시간이
안타까운 생각이 머리속을 떠나질 않는구나

아들아
엄마가 너에게 해줄수 있는것이 많지 않고,
엄마가 너를 사랑하는 만큼 표현하지도 못하고,
엄마가 너를 믿고 의지하고 세상을 살아간다는 속내도 보이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지만

앞으로 우리 서로 많이 아껴주고 사랑하며 살아가자

엄마도 우리 아들을 많이 이해할 수 있도록 더 많이 노력하마

비도 많이 오고 또 더운 나날속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이런 시간이 아들과 엄마를 더 사랑으로 하나가 되게 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것 같아 고마운 생각도 들기도 한단다.

또 하루가 지나면 새날이 밝아 오듯이
우리 또 멋진 내일을 기대하자꾸나.

늦은밤 사랑하는 태훈이를 생각하며 엄마가.
--사진으로는 매일 아들을 보면서 지내지만 오늘은
   엄마 꿈속에 나와서 반갑게 만났으면 엄마는 정말 기쁘겠다,

잘자라 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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