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끝나고나니 12시가 넘었네요. 혹시나하고 메일을 열어봤는데....새소식이없이 보았던 사진과 부모님께적은 편지를 또 읽어본다. 민아야,원아야,엄마 아빠는 너희들이 어디서 무엇을하던 언제가 하나인데...아침에 항상 엄마를 깨워주던 너의 목소리도, 피아노 소리도 일자빚을 언제나 놓지않고 빗어내리던 머리며, 이제 조금 컸다고 콧등에 깨알같이 생긴 여드럼을 걱정하는 너의 걱정도 너무나 그립다. 늦은밤 전화에 아침일찍"꼭"깨워달라며 신신당부하며 갔다오면 공부열심히 한다던 우리애동이도 보고싶다... 너희가 없는 시간이 엄마,아빠를 참 무의미하게 만들구나. 슈퍼에서 우리아들 좋아하는 맛난것도,시장에가 어떤 반찬에 좋아하며 맛나게 먹을까? 간식은 수박, 아님 토스트....아들 올시간을 기다릴 필요성도 세탁기를 돌려도 양발하나 나오지 않는구나. 알겠지! 엄마,아빠는 너희들로인해 존재한다는걸...민아야 귀여운 애동이 많이 보살피며 사랑해주고,너에게 꼭 필요한게 무엇인지,무엇이 될건지 가슴깊이 생각해 보았으면 한다. 지금이 너에게 꼭 필요한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꿈에서라도 보고잡은 엄마, 아빠가.
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3277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5674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4648 |
33649 | 국토 횡단 | 재은아, 안녕. | 박재은 | 2011.07.29 | 453 |
33648 | 국토 횡단 | 장하다 종혁이!!! | 문종혁 | 2011.07.29 | 213 |
33647 | 국토 횡단 | 6대대 이승훈 10대대 이승한*^^* | 승훈아승한아 | 2011.07.29 | 243 |
33646 | 국토 횡단 | 오늘도 많은 깨달음이 있었겠지?? | 안태현 | 2011.07.29 | 191 |
33645 | 국토 횡단 | 민재야 엄마야 | 김민재 | 2011.07.29 | 225 |
33644 | 국토 횡단 | 잠못 이루는 밤이구나! | 정진호 | 2011.07.29 | 218 |
33643 | 국토 횡단 | 서유진-아빠가 | 서유진 | 2011.07.29 | 270 |
» | 국토 횡단 | 변화된 생활 | 오세민,세원 | 2011.07.29 | 231 |
33641 | 국토 횡단 | 사랑하는 아들 태훈아 | 김태훈 | 2011.07.29 | 271 |
33640 | 국토 종단 | 작은 누나가 겸이에게^^ | 권겸 | 2011.07.29 | 288 |
33639 | 국토 종단 | 하이~~민준*^^* | 김민준 | 2011.07.29 | 240 |
33638 | 국토 횡단 | 사랑하는 아들 재원아 | 정재원 | 2011.07.29 | 250 |
33637 | 국토 종단 | 사랑하는 지원아 ~! | 박지원 | 2011.07.29 | 264 |
33636 | 국토 횡단 | 우리 형님한테.. | 김현규 | 2011.07.29 | 200 |
33635 | 국토 종단 | 사랑하는 울 성준아~ | 배성준 | 2011.07.29 | 260 |
33634 | 유럽문화탐사 | 아름다운 동행~~~^^ | 이연훈 | 2011.07.29 | 250 |
33633 | 국토 횡단 | 모델 수준이예요. | 문하늘 | 2011.07.28 | 184 |
33632 | 국토 횡단 | 강한성민아 | 안성민 | 2011.07.28 | 228 |
33631 | 국토 횡단 | "미안해" 현규야 | 김현규 | 2011.07.28 | 342 |
33630 | 국토 횡단 | 아들!!생일축하해 | 민용천 | 2011.07.28 | 4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