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이렇게 울아들들에게 편지를 쓰는것도 처음 있는 일이네!! 앞으로는 가끔이라도 편지를 써야 할까봐 !! 서로의 진심을 알 수 있으니까 너희들도 어버이 날만 쓰지 말고 그냥 아무때나 엄마에게 써줄수 있지?ㅎㅎ 승한이는 입을옷이 없나봐 잘때 입으라고 넣어준 긴팔을 입고 있네 ~~많이 덥지? 찜질방에서 땀 흘리듯이 많이 나오겠네!!빨래가 빨리 말라야지 걱정이다. 우리 사랑하는 아들 낼도 즐거운 행군이 되기를....힘내!!! 사랑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