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사랑하는 울 아들에게

by 왕규상 posted Jul 2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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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상아~~
오늘 하루도 활기찬 아침이 밝았네
사랑하는 아들은 아침을 먹고 오늘의 일과를 준비하고 있겠지? 오늘은 어디로쯤 가고 있을까 밥은 잘먹었는지 다리는 많이 아프지는 않은지 많이 걱정이 되네 변덕스러운 날씨때문에 더욱더 마음이 쓰이네 언제나 안전이 우선이니까 항상 안전 안전 잊어버리면 안돼 사랑하는 아들 항상 밝은 모습 잃지 말고 최선을 다하는 하루 하루가 되자 엄마도 많이 보고싶다 ㅠㅠ오늘 하루도 아들 화이팅이다 ㅇ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