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횡단

사랑하는 준우야....

by 배준우 posted Jul 2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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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아들.

탐험대 홈페이지에 매일 매일 업로드 되는 사진으로 엄마는 아침을 시작한단다. 사진 어딘가에 우리 준우의 환한 모습이 숨어 있을까하는 기대로... 그러다가 준우의 웃는 모습을 발견하면 엄마는 또 하루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된단다.

비가 많이 와서 힘들지?
옷이며 신발이 금방 젖어 버려 걷기에 불편할텐데...
마음으로는 엄마가 대신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너무나 자랑스럽게 잘 해내고 있는 아들을 생각하면
너무 자랑스럽고
대견하다.

오늘 하루도 멋지게 보내라.

사랑해 준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