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횡단

보고싶은 우리 강아지들

by 김혜빈 김현빈 posted Jul 29, 20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현빈아! 혜빈아! 잠은 잘 자고 밥도 맛있게 먹고 지금은 걷고 또 걷고 있겠지
아빠는 우리 강아지들이 보고 싶고 또 보고 또 보고 싶고~~~~~~~~~~~`
매일 아침이면 학교 보내려고 전쟁을 방불케하는 시간이 주마등처럼 생각난다.
이제는 우리 강아지들 알아서 척척 아침이면 잘 일어난다며 대장님들이 칭찬을 아끼지 않네 좋은 현상이야 그래서 아빠는 너희들을 믿은거야 ^.^ ^.^ ^.^
오늘도 힘들지만 십분을 참다보면 한시간이 되고 한시간을 참 다보면 두시간이 되고 그러다보면  오늘도 하루가 갈꺼야
참 그러고  한번도 똥을 못 싼 대원들도 있다며 우리 강아지들은 어디가던 똥을 잘 싼는데 혹시 거기서도 잘 싸고 있겠지! (아~~ 잉~~~ 냄새나네 여기까지도 ㅋㅋㅋㅋ)
아잉 ~~~~ 강아지들 생각하면서 글을 쓰다가 보니 또 보고싶네  
고만 써야겠다.
오늘도 힘들지만 참고 잘견뎌주기 바라면서 우리 현빈이와 혜빈이에게
어렸을때 종종 한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 본다!

(참고: 아카라카총! 아카라카칭! 아카라카총!총! 아카라카칭!
아카라카칭! 아카라카총! 아카라카칭!칭! 아카라카총! 화이팅!)

아카라카현빈!  아카라카혜빈!  아카라카현빈!현빈!  아카라카혜빈!
아카라카혜빈!  아카라카현빈!  아카라카혜빈!혜빈!  아카라카현빈!
화이팅!
그럼 아빠는 이만 ~~~~~~~~~~~~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