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점심 먹으러 잠깐 나가는 것도 무덥고 힘든데..
우리딸 얼마나 힘들까?
친구들이 올린 글을 읽으면서 엄마 또 울었어..
집이 그립고..
고생을 시킨 부모님이 원망스럽고..
먹고 싶은것도 너무너무 많고..
더러는 많은 것을 깨닳기도 하고..
더러는 좋은 친구를 사귀는 것도 같은데..
우리딸은 어떤 마음일까?
엄마를 원망하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을거야..
지금은 엄마의 어떤 말도 어쩌면 위로가 되지 못하겠지..
엄마가 좋은 경험이 될꺼라며 참으라고 하면..
엄마는 해보지도 않았으면서 얼마나 힘든데..
하며 억울해 할지도 모르겠구나..
엄마도 너를 보내고 엄마가 바라는 깨닳음을 얻지 못하고..
역효과가 나는건 아닐까..
별별 걱정을 다하게된다..
늘 사서 걱정인 엄마 고민이겠지?
아마도 우리 딸은 똑똑하니까 잘 이겨내고..
더욱 현명해졌으리라 믿는다..
엄마 딸~
오늘도 많이 무덥구나..
지치고 힘들겠지만..
힘을 내 보자..
그래도 반을 넘었잖아..
우리딸~ 힘내~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2
33709 일반 현정아 오늘 하루도 힘들었지? 김현정^^ 2004.07.31 198
33708 일반 사진 속의 얼굴 심균종 2004.07.31 150
33707 일반 사진 보니 반가워 24대대 이재윤 2004.07.31 130
33706 일반 장하다 백명훈 2004.07.31 113
33705 일반 너의 사진 보았단다. 박상재 2004.07.31 143
33704 일반 너의 사진이제일 멎쪄^ ^~~~ 김창훈 2004.07.31 239
33703 일반 아자아자!!! 김상우 2004.07.31 111
33702 일반 오빠야 날씨 덥지? 박한길 2004.07.31 126
33701 일반 세빈짱짱짱짱짱짱짱짱8! 김세빈 2004.07.31 200
33700 일반 손좀 봐 줘라 ^^ file 박형준 2004.07.31 155
33699 일반 장하다 양준선 양준선 2004.07.31 278
33698 일반 장하다 아들덜! 배수환/배윤환 2004.07.31 138
33697 일반 오빠야 오늘도 힘내^^ ♥♥이수환♥♥ 2004.07.31 313
33696 일반 원남희 화이팅///// 원남희 2004.07.31 232
33695 일반 최인헌하이팅 최인헌 2004.07.31 143
33694 일반 남희형아 힘내 원남희 2004.07.31 152
33693 일반 과천의 아들딸 들에게.. 송윤정 2004.07.31 157
33692 일반 자랑스런 아들 형준 짱!! 박형준 2004.07.31 167
33691 일반 7연대 사진속 병욱이를 보고.. 강병욱 2004.07.31 152
33690 일반 보고싶은 아들 한호야 한동한호 2004.07.31 199
Board Pagination Prev 1 ... 442 443 444 445 446 447 448 449 450 451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