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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으러 잠깐 나가는 것도 무덥고 힘든데..
우리딸 얼마나 힘들까?
친구들이 올린 글을 읽으면서 엄마 또 울었어..
집이 그립고..
고생을 시킨 부모님이 원망스럽고..
먹고 싶은것도 너무너무 많고..
더러는 많은 것을 깨닳기도 하고..
더러는 좋은 친구를 사귀는 것도 같은데..
우리딸은 어떤 마음일까?
엄마를 원망하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을거야..
지금은 엄마의 어떤 말도 어쩌면 위로가 되지 못하겠지..
엄마가 좋은 경험이 될꺼라며 참으라고 하면..
엄마는 해보지도 않았으면서 얼마나 힘든데..
하며 억울해 할지도 모르겠구나..
엄마도 너를 보내고 엄마가 바라는 깨닳음을 얻지 못하고..
역효과가 나는건 아닐까..
별별 걱정을 다하게된다..
늘 사서 걱정인 엄마 고민이겠지?
아마도 우리 딸은 똑똑하니까 잘 이겨내고..
더욱 현명해졌으리라 믿는다..
엄마 딸~
오늘도 많이 무덥구나..
지치고 힘들겠지만..
힘을 내 보자..
그래도 반을 넘었잖아..
우리딸~ 힘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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