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점심 먹으러 잠깐 나가는 것도 무덥고 힘든데..
우리딸 얼마나 힘들까?
친구들이 올린 글을 읽으면서 엄마 또 울었어..
집이 그립고..
고생을 시킨 부모님이 원망스럽고..
먹고 싶은것도 너무너무 많고..
더러는 많은 것을 깨닳기도 하고..
더러는 좋은 친구를 사귀는 것도 같은데..
우리딸은 어떤 마음일까?
엄마를 원망하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을거야..
지금은 엄마의 어떤 말도 어쩌면 위로가 되지 못하겠지..
엄마가 좋은 경험이 될꺼라며 참으라고 하면..
엄마는 해보지도 않았으면서 얼마나 힘든데..
하며 억울해 할지도 모르겠구나..
엄마도 너를 보내고 엄마가 바라는 깨닳음을 얻지 못하고..
역효과가 나는건 아닐까..
별별 걱정을 다하게된다..
늘 사서 걱정인 엄마 고민이겠지?
아마도 우리 딸은 똑똑하니까 잘 이겨내고..
더욱 현명해졌으리라 믿는다..
엄마 딸~
오늘도 많이 무덥구나..
지치고 힘들겠지만..
힘을 내 보자..
그래도 반을 넘었잖아..
우리딸~ 힘내~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7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7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48
8949 국토 종단 영선 !! 힘내야지 ~~~ 김영선 2011.07.29 179
8948 국토 종단 아들에게~ 한승현 2011.07.29 168
8947 국토 종단 영진아 ~ 집에오고있찌 ㅡ?? 김영진 2011.07.29 274
8946 유럽문화탐사 사랑해 대건아.... 우대건 2011.07.29 243
8945 국토 종단 한결 우리나라 유일한 지평선 김제들녘을 품... 한결 2011.07.29 430
8944 국토 횡단 멋있는 원준이 파이팅 박원준 2011.07.29 401
8943 국토 종단 힘내라! 남도현 2011.07.29 179
8942 국토 종단 대견하고 멋진 신건에게~~~~~~~ 신건 2011.07.29 183
8941 국토 횡단 휴!! 표정을 보니 맘이 편하네 김진태 2011.07.29 242
8940 국토 종단 엄마가 울보가되었구나. 아들아. 8일 남은날 안일주 2011.07.29 250
8939 국토 종단 소중한 소음 태윤,향 2011.07.29 151
8938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상근에게 한상근 2011.07.29 198
8937 국토 횡단 사랑하는 가족 최승호 2011.07.29 216
8936 국토 종단 엄마 맘이 짠~ 혀다.... 조동현 2011.07.29 300
8935 국토 종단 은지에게 보내는 3번째 편지 추은지 2011.07.29 463
8934 국토 횡단 진호에게 정진호 2011.07.29 184
» 국토 종단 사랑하는 내딸! 이가원~ 힘들지? 이가원 2011.07.29 197
8932 국토 횡단 아들 얼굴이 좀 많이 탓구나...ㅎ 박선기 2011.07.29 167
8931 유럽문화탐사 떨리던 대현이의 목소리 채대현 2011.07.29 394
8930 국토 종단 12일째 김민준 2011.07.29 206
Board Pagination Prev 1 ... 1680 1681 1682 1683 1684 1685 1686 1687 1688 1689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