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횡단

아들 얼굴이 좀 많이 탓구나...ㅎ

by 박선기 posted Jul 2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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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스럽지?
아들? 옛말에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했단다...
너무 일찍 고생을 하는건 아닌가 아빠는 걱정이 되긴 했지만...꿋꿋하게 잘 이행하는 너의 모습을 보면서 작은 안도가 느껴진다...

운동을 많이 하면 체력 및 몸이 좋아지고...
공부를 많이 하면 머리가 좋아지고...등등
뭐든지 너의 나이때는 많이 하는게 좋단다...ㅎ 게임은 조금만 ...ㅋ

아들? 그 어려운 국토횡단을 마치면 넌 무슨일이든지 국토횡단 보다 어려운 일은 없을것이니까 지금 경험의 느낌을 계속 마음속에 가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