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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스럽지?
아들? 옛말에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했단다...
너무 일찍 고생을 하는건 아닌가 아빠는 걱정이 되긴 했지만...꿋꿋하게 잘 이행하는 너의 모습을 보면서 작은 안도가 느껴진다...

운동을 많이 하면 체력 및 몸이 좋아지고...
공부를 많이 하면 머리가 좋아지고...등등
뭐든지 너의 나이때는 많이 하는게 좋단다...ㅎ 게임은 조금만 ...ㅋ

아들? 그 어려운 국토횡단을 마치면 넌 무슨일이든지 국토횡단 보다 어려운 일은 없을것이니까 지금 경험의 느낌을 계속 마음속에 가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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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0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1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73
8949 국토 종단 영선 !! 힘내야지 ~~~ 김영선 2011.07.29 178
8948 국토 종단 아들에게~ 한승현 2011.07.29 167
8947 국토 종단 영진아 ~ 집에오고있찌 ㅡ?? 김영진 2011.07.29 272
8946 유럽문화탐사 사랑해 대건아.... 우대건 2011.07.29 241
8945 국토 종단 한결 우리나라 유일한 지평선 김제들녘을 품... 한결 2011.07.29 429
8944 국토 횡단 멋있는 원준이 파이팅 박원준 2011.07.29 399
8943 국토 종단 힘내라! 남도현 2011.07.29 176
8942 국토 종단 대견하고 멋진 신건에게~~~~~~~ 신건 2011.07.29 181
8941 국토 횡단 휴!! 표정을 보니 맘이 편하네 김진태 2011.07.29 239
8940 국토 종단 엄마가 울보가되었구나. 아들아. 8일 남은날 안일주 2011.07.29 227
8939 국토 종단 소중한 소음 태윤,향 2011.07.29 150
8938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상근에게 한상근 2011.07.29 195
8937 국토 횡단 사랑하는 가족 최승호 2011.07.29 214
8936 국토 종단 엄마 맘이 짠~ 혀다.... 조동현 2011.07.29 296
8935 국토 종단 은지에게 보내는 3번째 편지 추은지 2011.07.29 446
8934 국토 횡단 진호에게 정진호 2011.07.29 183
8933 국토 종단 사랑하는 내딸! 이가원~ 힘들지? 이가원 2011.07.29 194
» 국토 횡단 아들 얼굴이 좀 많이 탓구나...ㅎ 박선기 2011.07.29 166
8931 유럽문화탐사 떨리던 대현이의 목소리 채대현 2011.07.29 341
8930 국토 종단 12일째 김민준 2011.07.29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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