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민지야 안녕/ 오늘도 어김없이 엄마는 출석중!!!. 내일 백석 할머니 생신이라 식두들 다 모인다 네가 너무 보고 싶어하는 남우도 오는데 어떻게 하냐 못봐서 남우도 민지 누나 보고 싶어할까?? 삼촌들이랑 외숙모들이 잘 있냐고 묻더라 그래서 넘 재미있게 잘 있는것 같다고 엄마가 애기했다.. 좀 있으면 엄마 생일도 돌아오는데 울 민지없는 생일을 보내려니 슬프다. 민지야 건강하게 여행 잘 하고 이제 담주면 볼 수있네 넘 빠른가!!!!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