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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벌써 시간이 이리 많이 지나가서 우리 아들 볼수 있는 날이 머지 않았어...너무 너무 기대하고 있단다... 검게 그을른 너의 모습이 어떨지??
효경아.. 날씨가 더워서 고생이라고 다들 글로 썻더라.. 너도 덥고 힘들지..
엄마가 우리 효경이를 위해서 기도 많이 하고 있어... 힘내서 열심히 걸어서울까지 접수 해보자... 처음에는 효경 생각에  눈물만 나더니..이제는 효경이얼굴 찾아 보며 웃고 있는 늬 모습에 조금은 엄마가 덜 속상하더라고 이게 효경이가 이만큼 커버린걸 아니까 엄마가 이만큼 느끼는걸 보면 엄마도 우리 아들 보내고 많이 컷나보다.ㅋㅋ
몆장 않되는 사진이지만 우리 아들 얼굴이 더 많이 밝아지는게 보여서 다행이야.. 다녀와서 음악공부도 열심히 해 보도록 하자... 홧팅하고 또 편지쓸께 . 우리아들 정말 보고 싶어. 엄마가 많이 많이 또 많이 사랑해!!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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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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