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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벌써 시간이 이리 많이 지나가서 우리 아들 볼수 있는 날이 머지 않았어...너무 너무 기대하고 있단다... 검게 그을른 너의 모습이 어떨지??
효경아.. 날씨가 더워서 고생이라고 다들 글로 썻더라.. 너도 덥고 힘들지..
엄마가 우리 효경이를 위해서 기도 많이 하고 있어... 힘내서 열심히 걸어서울까지 접수 해보자... 처음에는 효경 생각에  눈물만 나더니..이제는 효경이얼굴 찾아 보며 웃고 있는 늬 모습에 조금은 엄마가 덜 속상하더라고 이게 효경이가 이만큼 커버린걸 아니까 엄마가 이만큼 느끼는걸 보면 엄마도 우리 아들 보내고 많이 컷나보다.ㅋㅋ
몆장 않되는 사진이지만 우리 아들 얼굴이 더 많이 밝아지는게 보여서 다행이야.. 다녀와서 음악공부도 열심히 해 보도록 하자... 홧팅하고 또 편지쓸께 . 우리아들 정말 보고 싶어. 엄마가 많이 많이 또 많이 사랑해!!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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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1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4
17509 일반 엄마가 보내는 희망-4 최송 2003.08.06 184
17508 일반 찬우야! 자니...? 김찬우 2003.08.05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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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06 일반 오빠 안녕 홍광훈 2003.08.03 184
17505 일반 밑글은 아! 나의 실수야 지혜야 현지아줌마 2003.07.28 184
17504 일반 사랑하는 준영에게 오은희 2003.07.28 184
17503 일반 진욱아! 할아버지 댁에 갔다왔다. 박명숙 2003.07.27 184
17502 일반 큰누나 화이팅! (구리시탐험대) 성윤이 2003.07.23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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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00 일반 멋진아들.........낼 이면......보는구나 손동주 엄마가 2002.08.07 184
17499 일반 나의 아들 태훈에게 찬사를 엄마 2002.08.07 184
17498 일반 보고싶은 나의 아들아! 박상원! 사랑하는 엄마 2002.08.03 184
17497 일반 정길박사 8월이네 지호 엄마가 2002.08.01 184
17496 일반 보고 싶은 언니에게 김정은 2002.07.31 184
17495 일반 강아지당 file 정소담 2002.07.31 184
17494 일반 한길이에게.. 수민이가 2002.07.30 184
17493 일반 반가운 소식이구나. 유영은 2002.07.30 184
17492 국토 횡단 (2연대박찬) 찬아~사랑하는내딸 찬!! 박찬 2014.07.28 183
17491 국토 종단 충청도 까지왔네... 길도원 2011.07.31 183
» 국토 종단 멋진 우리 아들 효경!! 심효경 2011.07.29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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