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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횡단
2011.07.29 20:03

분당이모

조회 수 234 댓글 0
오늘은 모처럼 비없는 하루였다.
이모는 오늘 늦잠자서 오전에는 바빴단다.
지금은 20시를 향해가고 있고
이모는 아직 사무실이란다.
민재에게 글보내고 가려고.
이모의 늦은 저녁 메뉴는 비빔국수가 될 것같구나.
더운 여름 태어난 민재
생일 축하합니다.
언젠가 옛날 사진을 뒤척이다
동하 민지 은하 민재 함께 찍은 어릴적 사진들을 보고
지금은 다 커버린 얼굴들 속에서
그때의 아기 흔적들을 발견하고는
아 어른들이 이 애들을 너무 빨리 크라고 밀어 부치고 있나
다 컸다고 우리의 아가들인 것을 잊고있지않나
그러는 한편 다 큰 아이들을 아이처럼 다루고 있지 않나
이제는 같은 어른으로서 조심하고 인정하는 대신
구속하고 조정하려 하는 건 아닐까
앗차 하는 마음이 들었던 기억이 난다.
민재가 몸과 마음이 모두 어른에 한 발 다가가는 구나.
김민재
생일 축하하고
좋은 선배 어른이 되도록 노력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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