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동안 계속 비가와서 선선하다가 갑자기 더워져서 오늘 행군하는데 믾이 힘들었겠네. 힘들고 지친하루였지만 나중에 나중에 돌이켜보면 지훈이 에게는 더없이 소중한 날로 기억이 되리라 믿어. 끝까지 화이팅 하자 ^^아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