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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문화탐사
2011.07.30 00:11

뽀통령, 성준성. ....11th

조회 수 214 댓글 0
오늘은 모처럼만에 태양이 구름사이로 빼꼼히 얼굴을 내미는하
루였단다.
어제 저녁에 네 목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맴돌고있네...
보고픈 아들 준성아!!!
컴퓨터가 고장이 나서 니 갤럭시 플레이어로 편지를 쓰고 있단다
신기하게도 엄마가 말한 내용을 그대로 정확하게 아주 잘
엄마대신 쓰고 있단다. 정말 정말 신기 해~~~~!!!!!!!!!! 짱^*^
누나가 옆에서 약간의 편집을 하고 있어
누나까지도 너무 너무 신기하고 있단다ㅋㅋㅋㅋ
너 말대로 사길 잘한거같아ㅋㅋ(감탄의 연속이다)


컴퓨터를 일요일 날 수리하러 오기로 했단다
고치는 날까지 갤럭시 플레이어를 애용해줄께ㅋ
어려운건 못알아먹네. 그건 누나가 일일이치고 있어
누나가 옆에서 내 선물 샀냐고 자꾸자꾸 물어 보네
신경쓰지 않아도돼? 꼭사올거라 믿는다


앞으로 약 일주일여 남았네ㅋㅋㅋ
그때까지 눈빠지게 기다려야겠네ㅠㅅㅠ
남은기간동안 후회없이 알차게 즐겁게 잘 보내고 와
이제 엄마도 자야겠다.
아들~~~~굳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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