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사랑하는 울 아들에게

by 왕규상 posted Jul 3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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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상아!!
더운날씨에 조금은 힘이 들거야 그렇지만 앞으로 규상이가 살아갈 날에 비하면 이건 아무것도 아닐거라고 엄마는 생각해 그렇지만 무슨일이든 자신이 생각하기 나름일거야 힘들면 계속 힘든 인생만 살것이고 행복하면 계속 행복한 인생만 살거야 엄마는 아들을 믿어 항상 긍정적으로 살아갈것을 ....아들 지금은 다리도 아프고 먹고 싶은것도 많겠지?  다 생각해놔 엄마가 사줄테니까 오늘 하루도 날씨가 좋았으면 하는데 비가 많이 와서 걱정이 되네 아들아 남은 여정 좋은 추억 많이 만들기 바란다. 앞만 보고 가지말고 주위의 경치도 많이보고와라 좋은데 생각해놔 다음에 우리 가족이랑 같이 가게 알았지?    규상아 사랑한다 힘내라 힘힘힘 화이팅!!!!              규상이를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