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만에 사진에서 약간 웃는 모습을 보는구나. 어쨌든 그 먼거리를 낙오하지 않고 행군하는것을 보니 정말 대견하고 자랑스럽구나. 앞으로 남은 일정 잘해내고 의젓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아빠 엄마는 기다린다. 오늘도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