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올라온 사진을 보니 엄마마음이 '"흑 흑'' 긴팔 츄리닝을 3일째 입는것 같아 얼마나 덥니 ? 옷좀 갈아 입으렴 제발~~~~옷이 없으면 형아 한테 빌려 입든가 항상 잘 씻고 빨래도 미루지 말고 잘하고. 알찌? 앞으로 남은 날이 더 적으니 힘내고 조심해서와 이 편지를 우리 승한이가 빨리 볼수나 있으려나! 암튼 마지막 남은 에너지까지 다 쓰고오렴 집에 오면 엄마가 충전해줄께 뽀뽀로!!ㅎㅎ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