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보고싶은 서엽아

by 심서엽 posted Jul 30, 20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니가 출발한지가 벌써 1주일이 넘었네...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나가다니.. 니가 집에 없으니깐 집이 너무 썰렁하고 재미가 없어.. 니 공백이 이렇게 큰지 이번에 처음 알았네.. 보고 싶다 서엽아.. 나 지금 이거 쓰면서 울거 같아... 제발 빨리와...내가 맛잇는 치킨 사줄께...다치지 말고 무사히 집에 와











p.s_이건 완전 입에 발린 소리임... 전혀 내 마음에 없는 소리니깐 니가 알아서 잘 해석해라.. 듣고 울지 말고.. 알았나?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