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이 얼굴 나왔다

정헌아!
자랑스런 내 아들 정헌이 얼굴이 사진에 보여서
너무 반갑고 기쁘다. 이틀동안 얼굴이 안보여 아픈가? 내심 걱정스러웠는데..
역시 잘하고 있었구나.
목돌이같은 수건 물에 적셔 목에 걸고 다니면서 땀도 닦고 그러럼.
엄마 아빠또한 정헌이처럼 뜨거운 여름을 값있게 보내도록
열심히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으니
정헌아 우리 최선을 다하고 벅찬 가슴으로
웃으면서 만나자. 아자아자 정헌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