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엄마]
아들이 집떠난지 벌써 9일째네 오늘도 얼마나 지치고 힘들었을까? 아들이 걷는동안 엄마와 아버지도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자리지키고 있단다.  이번 종단체험이 동휘인생의 전환점이 되었으리라믿는다. 힘들게걷고 잠자리는 불편하지?  남자들은 이런 체험도 중요하다고 생각되는구나. 지금은보고싶고 그립지만 엄마도 참고 기다리마.. 오늘은 보고싶던 동휘의모습도보고 즐건주말이될것같구나..이젠 여름을 즐기며 좋은친구와 즐건 여행하길바란다.ㅋㅋ 이젠 6일만 있으면 아들과 만나는구나 벌써 마음이 설레네!! 보고싶고 그립구나!! 낼도 힘들지만 열심히 걷자꾸나 화이팅^^
[아버지]
주말엔 동휘가 쉬는날인데 오늘은 마음속으로만 쉬고 있어야겠네. 동찬이좀 말려줘라.먹다남은 치킨도 혼자 다먹고 지금은 수박에 자두를 갔다놓았는데 혼자 엎드려 다먹고 있다. 집에 돼지 한마리 키우는것 같다.ㅎㅎ 동휘오면 고생한 답으로 치킨도, 수박도, 삼겹살 또 먹고 싶은것 있으면 열심히 챙겨줄께. 너무 자주 먹으면 우리집 거덜나니 가끔씩만~~~ㅋㅋㅋ 대신 뭐든 열심히 하는거다. 약속^^꼬~~옥
요즘 날씨덕에 고생이 많을것 같다. 아프지말고....어제 사진속엔 동휘 웃는 얼굴이 많아 아버지도 안심된다. 갔다오면 집에 돼지 한마리 교육좀 시켜주라. 동휘 오기전에 동찬땜에 집 거덜나면 안되는데..ㅋㅋ푹 잘자라 동휘야~~~
[동찬]
동찬이 쓰기 싫다고해서 아버지가 대신 쓴다.
형에 대한 예의가 너무 없다. 팬티만 입고 누웠다. 캠프갔다와서 힘들다고 티낸다.  수영도하고 형들과 어제 3시까지 놀았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7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7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48
8809 국토 횡단 오늘은 어땠니? 김진태 2011.07.30 154
8808 국토 종단 김용희!~ 김용희 2011.07.30 152
8807 국토 종단 울아들 참 장하다. 유성준 2011.07.30 237
8806 국토 종단 사랑 사랑 뽀경 누님 김보경 2011.07.30 221
8805 국토 종단 ★사랑 하는 아빠가★ 김보경 2011.07.30 161
8804 국토 종단 Funny English short stories丿&#2504... 이상현 2011.07.30 230
8803 국토 횡단 보고싶은 우리딸 재현아.지현아 박재현,박지현 2011.07.30 240
8802 국토 횡단 진지에서 김민재 2011.07.30 205
8801 국토 횡단 이원석 이원석 2011.07.30 207
8800 국토 종단 정헌이 얼굴 나왔다 차정헌 2011.07.30 221
8799 국토 종단 도롱용 !! 박도형 2011.07.30 161
» 국토 종단 [국토종단-호남 2011-07-30] 김동휘^^오늘은... 김동휘 2011.07.30 292
8797 국토 횡단 벌써 일주일 ...아직도 6일... 이진수 2011.07.30 175
8796 국토 종단 보고픈 석! 이원석 2011.07.30 155
8795 국토 종단 불꽃축제시작했다.. 이동희 2011.07.30 158
8794 국토 횡단 씩씩한 이현수!!! 이현수 2011.07.30 297
8793 국토 종단 사랑하는 우림에게 채우림 2011.07.30 165
8792 국토 횡단 공민석의 나라사랑은?? 공민석 2011.07.30 172
8791 유럽문화탐사 용로야~ 혹시 네가 전화했었니?? ㅜㅜ 윤용로 2011.07.30 208
8790 국토 종단 영욱아8 최영욱 2011.07.30 202
Board Pagination Prev 1 ... 1687 1688 1689 1690 1691 1692 1693 1694 1695 1696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