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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재중 전화..001~~~~.... 불과 오분전에 001로 시작하는 국제전화가 와있더구나.. 순간 열흘도 넘게 애타게 기다려왔던 네전화란 걸 직감하고 얼마나 울컥하고 속상하던지.. 정말 결정적인 순간에 힘이 되어주지못하는 엄마의 전화기... 엄마만큼이나 속상했을 용로를 생각하며 더욱 미안해지고... ㅜㅜ... 비록 부재중 전화였지만 네가 전화했었을 거라는 생각만으로 너무나 반갑고 한편으로는 안심도 되었단다. 탐험소식과 다른아이들이 올린 탐험일지를 보면서 우리용로가 어디에있는지 무엇을하는지 상상해 본단다.. 그런데 사진을 잘 발견할 수가 없겠더구나.. 거기 아이들과는 잘 어울리고 있는지.. 꼭 많은 사람과 어울리는것이 좋은거라고는 할 수는 없지만 의지가 되주는 친구나 말동무 한두명쯤은 있는건지 궁금하구나 우리용로 활달하고 적극적이니까 같이 여행간 일행과 즐겁게 지내리라 생각해도 되지? 용로도 엄마편지 보면서 남은 여행기간 정말 평생 남을 소중한 추억 간직하고 와~~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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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8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9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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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48 국토 횡단 즐기자. 문하늘 2011.07.30 200
33847 국토 횡단 ㅋㅋ오빠 나야//ㅋㅋ secret 변형준 2011.07.3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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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44 국토 횡단 사랑하는 준이에게~~~~ 변형준 2011.07.30 264
33843 국토 종단 전주의 기억 한결 2011.07.30 260
33842 국토 횡단 내 친구 지현이♥ 박지현 2011.07.30 265
33841 국토 횡단 언니 놀아줘~ 심유진 2011.07.30 264
33840 국토 종단 영욱아8 최영욱 2011.07.30 202
» 유럽문화탐사 용로야~ 혹시 네가 전화했었니?? ㅜㅜ 윤용로 2011.07.30 208
33838 국토 횡단 공민석의 나라사랑은?? 공민석 2011.07.30 172
33837 국토 종단 사랑하는 우림에게 채우림 2011.07.30 165
33836 국토 횡단 씩씩한 이현수!!! 이현수 2011.07.30 297
33835 국토 종단 불꽃축제시작했다.. 이동희 2011.07.30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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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32 국토 종단 [국토종단-호남 2011-07-30] 김동휘^^오늘은... 김동휘 2011.07.30 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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