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35분이 넘었는데 오늘 일지가 안올라왔어 !!하루종일 일지만 기다리는데... 오늘은 무슨일이 있었나 ?또 행군은 무사히 끝이 났나..등등...지금쯤 곤히 자고 있겠지? 다리는 부어서 아프진않니? 엄마가 넣어준 맨솔래담바르고 자면 조금 나아질텐데...잘하고 있겠지뭐...울 아들들은 씩씩하니까!!!이제 6일 남았어 얼마 남지 않았으니까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오고 집에 와서 이야기 보따리 마구마구 풀어 놔야해 엄마 엄청 기대하고 있어*^^*이번 행군으로 많은것을 보고 배우고 느끼고 왔으면해..정신적으로도 더 성숙해져서와라 진짜 싸나이가 되는거야!!!알았지??? 사랑하고 또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