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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정년이에게 더운 날씨에 숙모는 가영,은혁이랑 방학이라서 집에서 지내고 있단다.어제는 포항이 35.1도로 전국에서 가장 더웠는데 정년이는 행군한다고 많이 힘들지?숙모 시집왔을때 7살 어린이였는데 이제는 숙모보다 키도 더 크고 듬직한 중학생이 되었네.ㅎㅎ 항상 마음이 따뜻하고 조카들 잘봐주는 정년이 숙모가 좋아하는것 알지? 정년아 ! 지금 하루하루 힘겹겠지만 새로운 경험과 나중에 어른이 되면 잊지 못할 추억이 될꺼야.2주동안 여러명의 친구도 사귈 수 있고 학교 다니 면서 느껴보지 못한 것들도 느낄 수 있지 않을까?아마 가족의 사랑과 소중함등등 숙모도 은혁이가 중학생이 되면 국토 횡단 시켜 볼까 생각해 본단다. 정년아!일주일 정도 남았는데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우리 정년이는 끝까지 잘해낼 수 있을꺼라 믿는단다.화이팅!!! 가영이 숙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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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2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5
32189 일반 든든한딸 진선에게 유진선 2008.01.04 239
32188 유럽문화탐사 든든한울아들 유지원 유지원 2011.08.02 241
32187 일반 든든한짱 신영재 화이팅!!! 신영재 2008.07.31 262
32186 일반 든든한풍운이 양풍운 2002.08.01 155
32185 일반 듣고싶던 목소리 김민태 2008.01.30 590
32184 일반 듣고파 딸아 김윤영 2005.08.23 150
32183 일반 들꽃은 많이 보았니? 김지혜 2005.07.31 184
32182 일반 들립니데이~>ㅡ< 서남은 2008.07.26 311
32181 일반 들이대라~~ㅋㅋ 이준형 2005.08.01 127
32180 일반 듬작한 아들아 김현태 2004.07.16 213
32179 일반 듬직아 깜찍이가 보고 싶데 심민자 2002.08.14 354
32178 일반 듬직이 형아! 조항준 2008.07.22 214
32177 일반 듬직하고 든든한 채원이 임채원 2004.07.29 157
32176 일반 듬직하고 멋진 안태환 화이팅!!! 안태환 2004.07.20 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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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74 일반 듬직하고 예쁜 우리딸 최서현 최서현 2008.01.16 384
32173 일반 듬직하고 잘생긴 유준재에게 유준재 2005.07.30 138
32172 일반 듬직한 우리 아들 신성범 2008.07.26 176
» 국토 횡단 듬직한 정년이에게,가영이 숙모가 김정년 2011.07.31 673
32170 일반 듬직한 강인 김강인 2005.08.17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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