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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들 전금나무야!

주먹 불끈 쥐고 아빠 엄마 보란 듯이
대성전 앞에 선 금나무 모습 무척이나 씩씩하구나!
익숙한 티셔츠와 바지가 눈에 쏙 들어오는 아들 모습에서
아빠는 걱정을 훌훌 털어버리려고 한다.
아이스케이크 든 손보다 네 눈빛에서
아빠마음이 나무에게 다가가는 기분이 더 듬직해진다.
나무야, 금나무야, 전금나무야
형형한 눈빛, 결연한 의지로 남은 날들도 파이팅이다 - 아빠가


오늘 대성전 앞에서 주먹을 불끈 쥔
우리나무 모습을
엄마는 자꾸만 보고 또 본다.
"엄마아빠, 저 이렇게 씩씩하게 잘 있어요!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잘 헤쳐나갈 수 있어요!"
라고 큰소리로 외치는 각오와 다짐,
너무도 듬직한
금나무 마음의 소리가
이곳까지 우렁우렁 들리는 듯하구나.
먼길 떠나보낸 그 며칠 사이
겁 많고 수줍던 꼬마가
어느덧 장성한 아들이 되었구나! -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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