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우리아들 전금나무야!

주먹 불끈 쥐고 아빠 엄마 보란 듯이
대성전 앞에 선 금나무 모습 무척이나 씩씩하구나!
익숙한 티셔츠와 바지가 눈에 쏙 들어오는 아들 모습에서
아빠는 걱정을 훌훌 털어버리려고 한다.
아이스케이크 든 손보다 네 눈빛에서
아빠마음이 나무에게 다가가는 기분이 더 듬직해진다.
나무야, 금나무야, 전금나무야
형형한 눈빛, 결연한 의지로 남은 날들도 파이팅이다 - 아빠가


오늘 대성전 앞에서 주먹을 불끈 쥔
우리나무 모습을
엄마는 자꾸만 보고 또 본다.
"엄마아빠, 저 이렇게 씩씩하게 잘 있어요!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잘 헤쳐나갈 수 있어요!"
라고 큰소리로 외치는 각오와 다짐,
너무도 듬직한
금나무 마음의 소리가
이곳까지 우렁우렁 들리는 듯하구나.
먼길 떠나보낸 그 며칠 사이
겁 많고 수줍던 꼬마가
어느덧 장성한 아들이 되었구나! -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7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7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48
8769 국토 횡단 연대별 행군 1등 축하해! 신희범 2011.07.31 257
8768 국토 종단 전금나무야! 사랑한다. 전금나무 2011.07.31 546
8767 국토 횡단 희모야~~ 신희모 2011.07.31 203
8766 국토 횡단 종혁이얼굴이 강동원 만큼 작아졌네 문종혁 2011.07.31 298
8765 국토 횡단 보고싶다 현빈아,혜빈아. 2011.07.31 223
8764 국토 횡단 주선에게 윤주선 2011.07.31 223
8763 국토 횡단 분당이모 김민재 2011.07.31 200
8762 국토 종단 진짜 사나이!! 울 아들아(7월31일) 김진욱 2011.07.31 206
8761 국토 종단 박도형 보아라. 빅도형 2011.07.31 169
8760 국토 횡단 NO 1 요니야!!! (7) 정용휘 2011.07.31 225
8759 국토 횡단 민재야 엄마야 김민재 2011.07.31 202
8758 국토 횡단 경욱아,,잘쉬었니... 고경욱 2011.07.31 210
8757 국토 횡단 민아야.원아야 오세민.세원 2011.07.31 287
8756 국토 종단 울~아들 규상이에게 왕규상 2011.07.31 198
8755 국토 종단 아들 오늘도 화이팅이야 왕영진 2011.07.31 246
8754 국토 횡단 우리 아들 정재원 볼래~ 정재원 2011.07.31 880
8753 국토 횡단 보고싶은 내 아들 썬써니.. 보시오!! 박선기 2011.07.31 209
8752 국토 종단 충청도 까지왔네... 길도원 2011.07.31 187
8751 국토 종단 사랑한다!! 강정모.성모맘 2011.07.31 165
» 국토 종단 금나무야! 어느덧 장성한 아들이 되었구나! 전금나무 2011.07.31 243
Board Pagination Prev 1 ... 1689 1690 1691 1692 1693 1694 1695 1696 1697 1698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