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오늘도 귀여운 웃음을 선물해 준 지영아

by 은지영 posted Jul 3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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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맣게 그러나 아주 건강하게 탄 네 모습에서 엄만 네가 얼마나 힘들지를 상상해 보지만, 또 한편 항상 웃어주는 모습을 사진에 담아줘서 고마운 안도의 숨을 쉬기도 한단다.  이젠 정말 며칠 안 남았어, 조금만 계속 기운 잃지 말고, 모자, 토시, 수건, 양말 등등 잘 활용해서 몸을 잘 관리하는 일에 소홀히 하지 않고 신중을 다해 잘 돌아와야 해, 응? 늘 너무 힘들게 살아가는 네가 엄만 항상 존경스럽지만 마음이 짠할때도 많아...
지금처럼. 8/5에 볼때만을 손 꼽으며 간절히 기도하고 있어.
지영이, 화이팅! 알지?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