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국토 종단
2011.07.31 10:40

태향, 태윤

조회 수 178 댓글 0
너희들 모습을 보기 위해 새벽 2시까지 기다렸는데 사진이 올라오지 않아서 걱정했는데, 야간행군을 했다며.

많은 사람을 이끌고 야간에 행군한다는 것이 인솔하는 대장님은 너희들의 안전과 뒤처지는 친구들을 챙기는 것, 정해진 목적지에 예정된 시간에 도착하기 위해 신경을 써는 것 등이 낮에 행군을 하는 것보다 부담 백배일 거야.

딸아, 아들아 대장님 지시에 잘 따르도록 하고, 이제 남은 날이 5일 인데, 오늘부터는 하루하루  길을 걸어 엄마.아빠를 만나러 간다는 생각보다, 나 자신이 국토종단이라는 대장정을 이루어 내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고 미래에 훌륭히 성장해 있을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 보도록 하려무나.

엄마 아빠는 미래의 너희모습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정말 즐겁단다...

사랑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1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82
42626 일반 프랑스로 가는 탐사대원들... 엄마 2002.01.04 10547
42625 일반 게시판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66 본부 2001.09.12 7502
42624 일반 즐거워보이는구나^^ 6 장희수 2008.01.23 6081
42623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5590
42622 일반 힘내라! 박소정 박소정 2003.08.03 5394
42621 일반 멋남 류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2 5364
42620 일반 자랑스런 아들정지수 에게 정지수 2003.08.19 5363
42619 일반 風雲 - 5 4 양풍운 2004.01.25 5237
42618 일반 윤수야 ~~ 엄마가 2003.01.15 5220
42617 일반 사랑스런 나의 아들 김호용에게 김호용 2005.08.06 4925
42616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4780
42615 일반 에~요~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8 4757
42614 일반 34 대대 멋진 사나이 김호용군에게 김호용 2005.08.06 4633
42613 일반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3 4622
42612 일반 아들에게 쓰는 편지 신기한 아빠 2002.01.04 4348
42611 일반 율전동 박용찬 2005.07.16 3651
42610 국토 종단 백록담 화이팅!! 백록담 2010.07.26 347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