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종일 비가.....

사랑하는 아들아!
하루종일비가내린다.
민이없는 집안은 썰~~렁하기만 ....ㅋ
대원소식을보니 너희조가 일등했구나. ( 추카한다...ㅎ)
글구  사진으로 네얼굴보니 엄마가 힘이난다.
5일후면 경복궁에서 아들만나겠네.
빨리 그날이 왔음......기다려진다.
형아가 민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사다 놨단다.( 얼굴못보구가서 서운하다고,,)
동생생각하는 형아맘 받아주렴.
아무쪼록 건강하게 포기하지말고 꿋꿋하게 걸어오길....
사랑한다!  아들아!!!!
보고 싶다........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