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오빠야나심심해

by 강경모 posted Jul 3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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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야 안녕??나 선주야!!!!
나너무 심심해ㅠㅠ빨리 돌아와 그리고 오면은 계곡에서 물놀이도하고
엄마한테 맛있는것도 사달라고 하고 나랑 놀아줘
이제서야 오빠의 빈자를 느꼈어 너무 심심하고 허전해
맞다 ! 오빠 강아지가 한마리 늘었는데 밭으로 가버렸어
오빠 힘내 오빠 돌아오면 내가 잘할께
오빠오면 맛있는것도 많이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