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야,원아야. 그래도 너희들은 지금의 어려움을 '이거쯤이야,,,흐흐흐 "하고 느낄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래도 얼마나 조으니? 이러한 경혐이.... 처음에 아니, 지금까지도 엄마 아빠도 우리 아들을 두고 많은 염려와 걱정을 했었는데.....너희에게도,엄마 아빠에게도 소중한 시간이 되었던것 같아. 이제는 엄마,아빠가 너희에게 해줄수 있는게 아님, 제일 필요한게 무엇인지 알게된것 같아 기쁘단다. 너에대한 믿음을 주지못하고 강요하고 화를 낸것같아 미안하구나....하지만 널 사랑하는 엄마 아빠의 마음은 ......./////아무리 많은 점을 찍고 생각해 보아도 널 사랑한단다. 사랑한다.